사령관 아조레트

2024년 4월 24일 (수) UPDATE
공허의 창
주무기  : 푸른 공허의 창과 붉은 모래의 홀

나세르 재탄생을 위해 잠들기 전 차원 관문의 건축과 경비를 아조레트에게 맡긴다.
그리고 차원 관문의 시작동을 위한 도구로, 차원의 틈을 제어할 수 있는 도구인 '공허의 창'을 수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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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보상

Lv.55 전설 장비 파편
- 진노의 포효 파편
- 서슬살 파편
- 고대 제왕검 파편
- 얽힘별 파편
- 진홍색 종말 파편
전설 아퀴룬
- 샤카 투척
- 사슬 속박
- 신속한 일격
- 주문 강타
- 추적 사냥
- 감시자의 판결
- 보호의 축복
- 진군의 신호
- 저격 자세
- 얽힘 방출
Lv.55 영웅 장비 파편
- 압제자 판금벨트 파편
- 압제자 건틀렛 파편
- 압제자 성물 파편
- 압제자 각인의 돌 파편
- 압제자 파이프 파편
- 압제자 모래시계 파편
- 압제자 귀걸이 파편

차원 관문

나세르의 야망이 실현되는
차원 관문

나세르가 재탄생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리네아의 정세는 판이하게 변해 있었다. 황금항에서는 로와르 엘프가 인간의 손에 쓰러졌고, 인간 결사는 나날이 강성해져 마침내 대성채를 함락시켰다. 나세르는 오랜 계획을 실행에 옮길 때가 왔다고 생각했다.
차원 관문은 파도세계를 떠나 새로운 터전으로 이주하기 위한 통로였다. 그리고 나세르가 잠들어 있는 동안 그 건설을 맡은 것이 사령관 아조레트였다. 차원 관문을 작동시키기 위한 마지막 열쇠는 잡힐 듯 가까운 곳에 있었다.
그러나 스탠더와 프라시아 동맹의 저항으로 세계이주 계획은 실패하고 말았다. 나세르는 패하고 잿빛달 요새로 퇴각했다. 그러나 잿빛사단의 사령관 아조레트는 변함없이 차원 관문을 지키면서, 주인의 다음 계획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