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도 대성채는 리네아에서 엘프와 인간 역사의 중심지로 리네아 대륙의 굵직한 사건들은 대부분 대성채에서 벌어졌다. 과거 네소제국의 수도였고, 론도의 세계이주 때 대홍수가 일어나 모든 것이 쓸려나간 지역이자, 론도연합이 최초로 인간의 땅을 차지한 곳이기도 한다. 엘프의 얽힘운명자였던 스탠더가 깨어난 엘프의 무덤도 대성채에 위치해 있다.
대성채는 현재 아우리엘 엘프의 점령하에 있으며, 전쟁의 흔적과 대홍수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가장 화려하고, 가장 웅장한 엘프 지역이면서 동시에 인간이 긴 시간 점령했던 지역이기에 외성에 인간의 건물, 내성에는 엘프의 건물들로 독특하게 구성되어 있다.
전쟁의 흔적으로 프라시아 왕국이 만든 성문 유적과
새롭게 추가된 건물과 이동TIP을 확인하고 론도 대성채를 점령할 전략을 세워보세요!
"어리석은 엘렌...이깟 땅거미들에게 당하고 엘프를 욕보이다니..."
아버지 사도바 로와르 아우리엘의 지시에 따라 딸인 제롬은 리네아로 향해 론도연합을 무너뜨리고
가장 강력한 얽힘을 지닌 땅, 대성채를 다시 엘프의 것으로 만들었다.
대성채를 차지한 제롬은 리네아의 얽힘을 읽어 원래 엘프에 의해 복속된 체스킹퀸과 독벌망령들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게 되었고, 대성채가 가진 강력한 얽힘의 힘과 끝없는 전쟁의 영향이 더해져
리네아의 어떤 엘프보다 강력한 힘을 손에 넣게 되었다.
현재 제롬은 인간들이 만들어내는 산토템의 강력한 힘이 엘프들에게 위협이 된다고 생각해 대성채에
위치한 탑의 얽힘을 분석해 산토템을 제거하고 인간을 완전히 복속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잠재력 7 | 방어력 6 | 추가 피해 5
매주 일요일 23시에 누적 세금이 성을 보유 중인 결사에게 정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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