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23(수) UPDATE
예언자 이네스의 예언에 따라, 시간과 운명을 거슬러 전진할 시간.
리네아 대륙 동쪽에 거대한 빛의 장막이 열렸다.
장막 너머에 잊혀진 고대의 땅, 시간틈바귀에서 그 이야기가 시작된다.
시간틈바귀가 만들어질 때 함께 잠들었던 록소돈 지역.
1,600년 전 과거의 마을과 사람들이 시간을 뛰어넘어 스탠더를 맞이한다.
프라시아를 지키기 위해 싸우던 으뜸자는, 이제 고대엘프에게 세뇌되어 제단을 점령한 자신의 주인을 위해 싸운다.
시간틈바귀의 내부, 고성 너머 존재하는 고대엘프들.
그들을 지키기 위해 록소돈 입구에 배치된 수문장
나스카에 오신 스탠더님의 빠른 성장을 위한 오픈 기념 경험치 버닝 이벤트
8/23(수) 점검 후 ~ 9/6(수) 점검 전까지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우상 아이템을 사용하여 몬스터 도감을 활성화해보세요!
활성화된 도감은 성장하며 컬렉션 단계가 활성화되고, 능력치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스탠더들은 수많은 전투의 경험을 통해 어떤 몬스터와의 얽힘이
깊어지면 힘을 흡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카시미르 연합은 각지의 파벌들에 협력을 요청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몬스터의 힘을 흡수하는 체제를 연구하여 공표하니,
이것이 몬스터 도감이다.
이제 스탠더들은 도감을 지표삼아 자신의 얽힘을 강화했고,
몬스터 우상을 통하여 힘을 강화하거나, 아직 만나지 못한
몬스터와의 얽힘을 이룰 수 있다.
동조부적 학자등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이들은 불필요한
죽음을 부르는 도감의 존재를 우려했지만, 전투 속에서 살아가는
스탠더들에게 몬스터 도감은 결국 필수적인 수단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