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연에서 깨어난 군단장

케리움케리움케리움

2023년 9월 20일 (수) UPDATE
고통 속에 휘두르는 철퇴
주무기  : 철퇴

독벌떼에게 몸을 파먹히며 죽은 망령이 된 케리움.
그의 곁에 언제나 함께였던 백골마와 함께
전장을 누비며 고통과 분노를 담아 철퇴를 휘두른다.

영상 재생

주요 보상

Lv.55 전설~희귀 영웅 장비 파편
- 엮음손길 파편
- 가시 넝쿨 파편
- 안개 나그네 파편
- 수정 심장 파편
전설 ~ 영웅 아퀴룬
- 회심의 일격
- 환영검 투척
- 맹렬한 돌격
- 고양의 영역
NEW 영웅 장비 파편
- 으뜸자 모자 파편
- 으뜸자 천장갑 파편
- 으뜸자 벨트 파편
NEW 전설 ~ 영웅 아퀴룬
- 태풍의 눈
- 군기 보호
- 향연방사
- 용맹한 돌진

최후의 요새 중심부

케리움 출몰 지역
최후의 요새 중심부

엘프가 리네아대륙으로 넘어오면서, 원래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건물들도 함께 넘어와 리네아 곳곳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 중 론도가문이 관리하던 론도의 탑은 가장 높은 고대엘프 건물 중 하나였다. 엘프들이 리네아의 얽힘을 체화한 뒤 이 탑은 네소엘프의 뜻에 반하는 엘프들을 감금하는 감옥으로 쓰이게 되었다. 강한 고대엘프의 힘은 엘프들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파나스도 파도세계의 얽힘 체화를 거부하고 흑원소의 힘을 다르게 사용하면서 이 탑의 지하에 갇히게 되었다. 이 안에서 파나스는 원래의 인격과 흑원소로 인해 분리된 인격이 충돌해 고통받게 되었고, 고대엘프의 얽힘이 더해지며 보통의 엘프를 뛰어넘는 힘을 가지게 되었다.
자신의 힘이 탑의 힘을 넘어서게 되자 파나스는 거대한 탑을 무너뜨리고 지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파나스가 등장한 뒤 이 지역 주변은 스탠더들 외에 어떠한 엘프와 인간도 섣부르게 출입할 수 없는 지역으로 현재까지 남아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