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산토템의 부활

백야의 왕

2023년 1월 24일 (수) UPDATE
증오로 가득찬 울음소리
주무기  : 신수의 힘과 고대 엘프의 유산

인간에 의해 만들어지고 엘프의 실험에 의해 혹사당한 채 잊혀진 백야의 왕. 다시 깨어난 백야의 왕의 증오와 분노는 슬프고 처연하게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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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보상

Lv.55 전설~희귀 영웅 장비 파편
- 지배자 셔츠 파편
- 지배자 바치 파편
- 지배자 천장갑 파편
- 지배자 머리띠 파편
- 구원의 귀걸이 파편
- 구원의 반지 파편
전설 ~ 영웅 아퀴룬
- 향연의 덫
- 최후의 일격
- 신의 형벌
- 유성 낙하

무너진 성소

고통으로 울부짖는 소리가 울려퍼지는
무너진 성소

갑작스레 불어닥친 눈폭풍에 길을 잃은 조향사 하나가 실수로 무너진 성소에 접근했다가 백야의 왕이 울부짖는 소리를 들었다.
조향사는 너무 오래된 고통과 증오 속에서 인간과 엘프를 구분하지 못하게 된 백야의 왕에게 공격을 받아 깊은 상처를 입었으나 간신히 도망치는 데 성공했고, 백야의 왕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말을 남긴 채 사망한다.
당시 백야의 왕이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들은 어느 주문각인사가 얼음의 능력을 손에 넣기 위해 무너진 성소로 들어갔고, 한참 후에나 돌아온 뒤 조용히 백야성을 떠났다.
얼마 후, 백야수들 사이에 새로운 정보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당시 백야의 왕에게 도전한 주문각인사는 싸움 대신 싸우는 대신에 원래의 힘과 능력을 되찾아주었고, 백야의 왕은 여전히 사납게 날뛰는 척 하지만 실은 자신을 다룰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인간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가 진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백야수가 퍼뜨린 이 소문을 들은 수많은 스탠더들이 새로운 산토템과 힘을 얻기 위해 무너진 성소로 몰려들고 있다.